아직 태어난지 2달 조금밖에 지나지 않은 아가를 입양했어요.
아직 캣타워를 사용하기에는 어린 나이지만 바닥과 벽을 긁어대어 스크레처를 사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이 가또블랑코 상품이 좋다고 하여 찾아보게 되었어요.
모든 상품이 맘에 들었지만 캣타워와 스크레처, 그리고 화장실까지 한 곳에 있는 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가격이 나가긴 했지만 좋은 것으로 오래쓰자는 마음으로 질렀답니다. 조립을 하고 집 안에 세워놓으니 공간차지도 많이 하지 않고 제품도 튼튼하니 내구성도 좋아 보였답니다. 아~이래서 가또블랑코구나 했죠~^^
우리 아가도 좋아하는 것 같으니 더더욱 좋네요.
아가가 아직은 어려서 사용하기엔 조금 큰 것 같은 느깜이지만 조금더 크면 이 캣타워의 진가를 알게되겠죠? 너무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