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민끝에 결정한 캣타워인데요..그동안 고민을 왜했나 후회될 정도로 맘에 쏙 드네요

설치는 클라이밍 보드 연결때 잠시 주춤했지만 설명서대로 하면 여자 혼자 십자 드라이버만 갖고도 문제없구요^^

저희 눈눈이..두살반된 남자아이고 활동적이라 클라이밍보드 설치하자마자 단번에 올랐구요 디자인 자체가 워낙 안정적이고 단단한 자재라 아이가 오르고 내리는데 흔들림이 없어 무엇보다 좋았네요

설치한 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 낮 자기전까지 온종일 에펠타워랑 함께합니다 집에 온 지인들도 선택 잘했다고..^^ 활동적인 우리 아이를 위해 캣폴도 구매해 연결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