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냥이들은 장난감에 정말 정말 관심이 없는 뚱냥이들입니다.

장난감 보다는 장난감 포장해온 택배 상자를 더 좋아하죠,,

모든 집사님들은 이해하시겠죠,,? ㅎㅎㅎㅎ

그리고 막내 냥이인 다리는 길냥이라 장난감에 더더욱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캣타워를 아빠와 제가 조립 하는 순간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더니 조립하자마자 오빠 냥이 인 후추랑 캣타워에서 뛰어다니고 난리가 났습니다.

아니 제가 사진찍으려고 하면 첨부한 사진처럼 정말 겁-----나게 뛰어다니며 놀아서 찍을 수 가 없었습니다.. ㅜㅡㅜ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그 난리현장을 찍은게 저 정도의 사진입니다!!!!!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 집에 캣타워가 3개정도 있는데 그건 정말 지금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있습니다

길냥이 였던 냥공주님 왕자님들에게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