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형 종이스크래쳐를 항상 썼엇는데 카펫스크래쳐를 써볼까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받침대가 있는 줄 알았는데 카펫에 따로 받침은 없어서 카펫이 쳐지는 구조에요(물론 팽팽하게 당겨져있어서 많이 쳐지진 않습니다.) 그래서 8키로 뚱냥이는 쳐지는게 어색한지 잘 안쓰고 ㅜㅜ 4키로 날씬이는 별로 그런거에 불편하지 않는지 넘 잘 쓰네요 ㅎㅎㅎㅎㅎ 4키로 치즈냥이는 이 스크래쳐를 열정적으로 잘 뜯습니다. 이것도 미끄럼패드를 붙여두면 더 좋을것 같아요~! 한번씩 우다다할때 발로 차고 다니더라구요(ㅡㅡ) 그리고 디자인도 너무 깔끔해서 미관상 보기도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