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디팡팡에서 할인가로 구매했어요.
기둥+발판 2개+하우스+하우스위스크래쳐
컴팩트한 구성으로 샀지만 만족도 정말 높아요
나중에 이사할때 천장길이 다시 재면서 투명해먹도 사려고요.
원래 다른 곳꺼 쓰다가 복층 살아서 못쓰다가 as 못받구 이래저래 캣폴 없이 살다가 오랜만에 사줬는데 그냥 뜯자마자 하우스 위에서 문질문질하고 난리 났더라구요 스크래쳐 많아져서 행복한가봐요.. 하우스에서 나오지도 않구.. 엄청 좋아해요, 원목으로 했고, 튼튼하고요. 나중에 나사 느슨해지면 as 된다고 하니 안심입니다. 색상은 그레이인데 그레이+베이지 느낌이에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하우스에 쿠션은 하우스사면 같이 줍니다. 낯선 환경을 싫어하는 고양이도 캣폴 만큼은 쓸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고양이가 싫어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혼자서 설치했는데 쉽고요. 대신 스툴이나 사다리 있어야 처음에 안전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옵션 만들어 주세요`! 아참! 쿠션 커버 컬러가 다양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