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에 태어난지 30일된 러블을 가정분양을 받았어요.
고양이는 처음 키워보는거라 서툴고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3달정도 지나니 러블이 텔레비젼위로 에어콘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부터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찾다가 캣폴 이나 캣타워가 필요하다는걸 알게되어
2-3주 정도를 인터넷 으로 모든 캣폴,캣타워를 알아보기 시작하여서
결론을 가또블랑코였어요
처음엔 비싸다 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물건을 받아보고 설치 해보니 .... 역쉬더군요
설치하는 시간은 20-30분 정도 소요되었구요
저희는 천장에 구멍 뚫는것이 싫어서 폴을 최대한 밀착 시켰더니 흔들림이 많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원목보다 가벼워서 좋은것같아요
설치후 러블이 계단과 천해먹엔 올라가는데 아직 투명해먹은 무서원 하는것인지 낯설어서 그런건지 들어가진 않고 앞발만 넣어 보고 있답니다.
첫구매라서 엄청 걱정했는데
완전 성공적입니다.